30초 요약
- 찬물·온수 둘 다 안 나오면 → 수도계량기 쪽이 언 것. 관리사무소나 설비업체에 해빙 요청
- 온수만 안 나오면 → 보일러 아래 직수·온수 배관이 언 것. 아래 방법으로 직접 녹일 수 있음
- 난방 배관이 얼었으면 → 보일러를 끄고 녹여야 함 (켜 두면 소음·과열로 고장 날 수 있음)
어떤 배관이 얼었는지 구분
| 증상 | 언 곳 |
|---|---|
| 찬물도 온수도 안 나옴 | 수도계량기·수도 배관 |
| 찬물은 나오는데 온수만 전혀 안 나옴 | 보일러에 연결된 직수·온수 배관 |
| 보일러는 도는데 방이 차갑고, 소음·과열 에러 | 난방 배관 |
직수·온수 배관 녹이는 순서
- 보일러 전원코드를 뽑습니다.
- 집 안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열어 둡니다. (녹으면 물이 나오는 걸로 확인)
- 보일러 아래 배관의 보온재를 벗깁니다.
- 50~60℃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을 배관에 감싸거나, 헤어드라이어를 중간 온도로 놓고 배관을 천천히 데웁니다.
- 물이 나오면 보온재를 다시 감고 전원을 연결합니다.
난방 배관이 얼었을 때
- 난방 배관이 언 채로 보일러를 켜면 소음·과열이 생기고 고장이 날 수 있으니 전원을 끈 상태에서 녹입니다.
- 경동나비엔 기준으로 보일러 아래 4개 배관 중 왼쪽 첫 번째·두 번째가 난방 배관입니다. 위와 같은 방법으로 녹이세요.
- 직접 해결이 안 되면 배관 전문 설비업체에 해빙을 요청하세요.
하지 마세요
- 🛑 토치·라이터 등 불로 녹이기 → 화재·배관 파손
- 🛑 끓는 물 붓기 → 배관 손상
- 🛑 열선을 직접 감고 방치 → 열선 설치는 전문가에게
다시 얼지 않게 예방하기
- 보일러에 연결된 직수·온수·난방·응축수 배관을 보온재로 빈틈없이 감쌉니다. 낡거나 찢어진 보온재는 교체하세요.
- 한겨울(12~2월)에는 외출할 때 보일러를 끄거나 콘센트를 뽑지 말고, 외출 모드나 10℃ 이상으로 설정합니다.
- 혹한 예보가 있으면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조금씩 흐르게 둡니다.
- 수도계량기함 안은 헌 옷 등으로 채우고 뚜껑을 보온재·비닐로 덮습니다.
참고로 보일러가 꺼져 있는데 ‘웅’ 소리가 나는 건 본체 동결 방지 기능이 작동하는 정상 동작입니다. 경동나비엔은 난방수가 10℃ 이하면 펌프를 돌리고, 6℃ 이하면 연소해서 온도를 올립니다. 다만 이 기능은 보일러 밖 배관까지는 지켜주지 못합니다.